엘앤에프, 제26기 주주총회 개최… 전 안건 원안 승인 ‘NCM·LFP 투트랙 전략으로 중장기 성장 가속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25일 대구 본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당일 주주 대상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를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8개 안건을 상정했으며, 전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엘앤에프는 사업 영역 확장과 자본 운용 유연성 확보, 이사회 독립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지적재산권 관리·라이센스업 추가 등 사업 목적 확대 △LFP
돌비, 미국 패스트 컴퍼니 발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미국의 경제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6)’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혁신 기술로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명단에 올랐다. 돌비는 TV 화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청자의 콘텐츠 경험을 향상시킨 ‘돌비 비전 2(Dolby Vision 2)’로 소비자 가전
국토교통부는 12월 3일 한국부동산원과 관계부처가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광주시와 경북 김천시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수)『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업무협약식 사진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우정사업본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체결했다. 빈집 현황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추정 빈집을 대상으로 ‘빈집확인등기’를 발송하고, 집배원이 현장을 방문해 외관과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 절차를 개선한다.
현행 빈집실태조사는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적은 주택을 추정 빈집으로 선정한 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정 빈집 판정률은 평균 51%에 불과해 절반 가까운 주택이 실제 빈집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새롭게 도입되는 우편서비스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집배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빈집 확인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부동산원에 회신하는 구조다. 부동산원은 회신 결과 빈집으로 확인된 주택을 우선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현장조사와 등급 판정(1등급 활용, 2등급 관리, 3등급 정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조사 대상을 효과적으로 좁히고 조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부동산원은 올해 경기 광주시와 경북 김천시의 추정 빈집 579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우선 실시한다. 이어 2026년 빈집실태조사를 앞둔 4~5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판정률 개선 효과와 운영 효율성을 검토한 뒤 실제 우편서비스의 전국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빈집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현장조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전국 빈집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지원기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