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산업AI센터-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역 제조기업 AI 전환 가속화 위한 MOU 체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4월 1일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 산업AI센터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과 대구 지역 제조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 산업AI센터 윤병동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송규호 연구원장, 강익수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는 한편,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학술 협
AI 마케팅, 소비자 맥락 점유가 핵심… 3년 내 현실화될 ‘AI 쇼핑’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IGM트렌드조찬이 4월 3일 성료됐다. 이번 강연은 AI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어센트코리아의 박세용 대표를 초청해 ‘AI 시대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생성형 AI 최적화(GEO)’를 주제로 진행했다. 박세용 대표는 강연 서두에서 검색 엔진 중심의 마케팅 환경이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현황을 데이터와 함께 제시했다. 박 대표는 “제로클릭 시대가 되면서 전통적인 고객 접점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이제 브랜드 인지의 핵심은 AI 답변
K-컬처 예술, 치유를 넘어 공공정책으로… 국회서 예술치유 확장 논의
‘문화강국 대한민국, K-컬처 예술의 치유적 역할’을 주제로 한 연합학술대회 및 정책토론회가 4월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예술 기반 치유의 공공적 가치와 제도화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심리상담예술영역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조경태·김종민·박주민·어기구·박정하·임오경·이해식·김태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국회·정부·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패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금융 등 거시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정부서울청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홍근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재정, 세제, 금융, 외환 등 주요 정책 수단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처음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최적의 정책 조합을 도출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5주째 이어지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취약계층에 미치는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전날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통과와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추경안 처리를 지원하고,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긴급 재정 투입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동전쟁의 전개 양상이 불확실한 만큼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한다. 정부는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사전에 점검하고, 상황 악화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앞으로 간담회는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단기적인 경기 대응뿐 아니라 양극화, 잠재성장률 하락 등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당국 간 긴밀한 조율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거시정책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거시정책 간 유기적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례 협의체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