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 디앤피코퍼레이션이 만 3세부터 7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앱북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를 출시했다2016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디앤피코퍼레이션’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터랙티브 앱북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을 출시했다.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은 아이의 눈 발달 정도를 고려한 절제된 터치, 포지션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색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앤피코퍼레이션은 단순 오락성 콘텐츠가 아닌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싶고 가르쳐 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자책 제작기술과 스토리를 통해 구연해냈다.
기존의 증강현실 콘텐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소 딱딱한 이미지가 주류였지만, 디앤피코퍼레이션의 앱 북은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제작됐다.
글을 알지 못하는 아이도 장면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됐으며 2D형 기반의 원천 소스를 이용, 마커 없이 사용하는 MR기술도 적용됐다.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은 현재 시즌 3까지 출시됐으며 전 시리즈에 증강현실이 적용됐다. 가격은 11,000원에 무료 앱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디앤피코퍼레이션은 2D형 증강현실에 특화된 기업으로 현재 ‘사자왕 가비’ 시리즈로 70여개의 책과 100여 종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이탈리아에 콘텐츠 수출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디앤피코퍼레이션은 사자왕 가비 시리즈의 교구가 출시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성을 맞추는 동시에 학습성을 높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디앤피코퍼레이션의 방향이라고 밝혔다.